아스컬러 내추럴 컬러 1970년대 후반을 대표

아스컬러 내추럴 컬러 1970년대 후반을 대표

"내추럴 컬러"와 함께 197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색.

대지와 나무 줄기 색깔, 그리고 하늘과 바다의 물빛 신록에서 

단풍으로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나뭇잎 색깔 등 자연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색을 말한다.

베이지나 굴등을 포함한 갈색계의 색이 중심.

흙에서 잡힌 안료를 섞어 만든 색깔앰버, 시엔나, 오커 계열의 색상.

아스컬러는 지구의 대지와 식물 등 자연물을 본뜬 갈색, 

녹색 계통의 색을 총칭하는 의류 용어.

히피 운동의 영향을 받은 자연 지향의 패션으로, 1970년대에 탄생한 개념이다.